네오위즈게임즈, FPS 게임 '아바' 유저 위한 모바일 앱 '아바 보급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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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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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게임 '아바(A.V.A)'의 모바일 앱 'A.V.A 보급반'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V.A 보급반'은 회원들에게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 게임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앱 접속만 해도 매일 새로운 구성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피망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피망 계정으로 로그인할 경우 최초 다운로드 보상으로 '레드티켓 20매'를 받을 수 있으며, 매일 1회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 7일 중 3일 이상 누적 출석할 경우 보너스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바(A.V.A)는 "이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이 PC에 접속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게임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유저들에게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바 보급반' 앱 다운로드 : http://me2.do/GmAj0p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