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준)는 '귀농' 트렌드에 어울리는 농장 경영, 도시 육성과 무역의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게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작 모바일게임 '모두의마을 for Kakao'에서는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고 귀여운 동물을 돌보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수확한 재료들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주문받은 제품을 직접 배송까지 하는 경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농촌 일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 친구들과 함께 나만의 마을을 직접 개발하여 더 큰 마을로 발전시킬 수도 있다. 여기에 광산 탐험으로 천연 광물과 고대 유물을 발굴하고, 기차, 비행기, 선박을 통해 다른 마을과 교역을 하는 활동은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는 출시 기념으로 게임을 다운로드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을 설치하고 로그인하면 론칭 한정판 '호조의 시니컬 토끼' 이모티콘을 제공하며 10레벨 달성 시 인기 이모티콘 '유메의 일상포텐'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두의마을 for Kakao'는 도시와 농촌을 접하면서 반복되는 일상에 소소한 행복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소개하며 "내 마을에 대한 애정이 곧 모두의 마을이 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소한 농촌의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두의마을 for Kakao'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내용 안내는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두의마을 for Kakao' 앱 다운로드 : http://me2.do/FH3XOz0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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