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이드는 자사의 두 번째 모바일 타이틀인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그리스 신화 RPG 'Dawn of war(이하 던 오브 워)'가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KT 올레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 전부터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삼은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던 오브 워'는 출시에 앞서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 원화와 프로모션 영상, 게임의 높은 그래픽을 짐작게 하는 배경 원화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특히, 최종 점검을 위해 진행한 CBT에서 유저 편의성 높은 시스템과 UI, 몰입도 높은 스토리, 경쾌하고 짜릿한 콤보 스킬 및 타격감에 호평을 얻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하여 한 단계 높아진 완성도를 갖췄다.
게임에이드의 서군의 총괄PM은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시던 '던 오브 워'의 정식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된다"라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그에 부응하는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으니 많은 호응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던 오브 워'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지급하는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던 오브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 오브 워'는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KT 올레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던 오브 워' 앱 다운로드 : http://goo.gl/XsNl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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