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터, 웹게임 '언라이트' 모바일 버전 '언라이트 트리니티' 구글 플레이 출시
글리터(대표 김명균, 공이택)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TCG '언라이트 트리니티'를 2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언라이트 트리니티'는 현재 네이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 중인 PC 웹게임 '언라이트'를 스마트폰 버전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대만, 일본, 동남아, 유럽 등에서 400만 이상의 유저가 플레이하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언라이트 트리니티'는, 500여 종의 매력적인 캐릭터 카드와 스토리를 유저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할 수 있어 수집의 재미와 몰입감을 극대화한 게임이다.
2D 일러스트와 3D 게임 진행의 장점을 동시에 보유하였으며, 기존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적용하였다. 3:3 육각형 맵 위에서 체스나 장기를 두듯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카드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략성을 중시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글리터의 공이택 대표이사는 "'언라이트' 유저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 유저층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개발하였으며, 보드게임과 카드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서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신선한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리터는 '언라이트 트리니티'의 출시를 기념하여 오픈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갤럭시탭 S와 게임 내 캐릭터인 쉐리피규어, 일러스트 설정집,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글리터 홈페이지 및 '언라이트 트리니티'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라이트 트리니티' 앱 다운로드 : http://me2.do/Ghs48B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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