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네오그램이 개발한 모바일 메카닉 액션 RPG '우주의기사'를 28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우주의기사'는 유명 로봇들을 등장시켜 우주공간의 전투를 풀 3D로 구현한 3D 메카닉 게임으로 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베타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내에서 '영혼기병 라젠카' 등의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했던 주영삼 감독이 참여해 메카닉 디자인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우주의기사'는 유명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에 등장했던 로봇들과 함께 오리지널 기체 200여 종이 등장하며 향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유명 메카닉 로봇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신동준 엔틱게임월드 모바일 사업 총괄 팀장은 "지난 20일 진행한 첫 테스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히 유명 기체들이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엔틱게임월드는 정식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7일간 출석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고급 기체 뽑기권을 비롯해 캐시와 게임머니를 지급하며 정식 오픈 후 특별 패키지를 구입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최대 66,000원 상당의 아이템을 95% 할인하여 지급한다. 이외에도 클리어 단계에 따른 아이템 지급과 첫 구매 이벤트 등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주의기사' 네이버 앱스토어 다운로드 : http://me2.do/xKdK7H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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