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콘텐츠 기업 트래블러로드(대표 오상용)가 터치 한 번으로 항공권 가격 비교를 검색할 수 있는 항공권 가격 비교 서비스 'PINCAK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INCAKE'는 글로벌 기업인 스카이스캐너와의 제휴를 통해 전 세계 항공권 요금을 검색 해 최저가 요금을 찾을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오상용 대표는 "온라인의 발달로 같은 항공권도 판매하는 여행사마다 가격이 다르다. 가격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면 같은 항공권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며 애플리케이션을 간단하게 설명했다.
실제 같은 항공권과 구간을 이용하는 항공권도 판매하는 곳 마다 가격이 모두 다르다. 그래서 여행 마니아들은 항공권 예약 전 여러 여행사 사이트를 검색해 보고 가장 저렴한 가격에 예약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
트래블러로드의 김홍수 CTO는 "언제, 어디서든지 손가락 터치만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찾을 수 있음은 물론 해당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노선이 어디인지 볼 수 있어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래블러로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여행 전문가 3인방으로 구성,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권 가격 비교 서비스 'PINCAKE'는 구글플레이에서만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이폰 버전은 추후 상용화될 예정이다.
'PINCAKE' 앱 다운로드 : http://bit.ly/1vQQF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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