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는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신개념 웨어러블 기기인 'T 키즈폰 준'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T 키즈폰 준(JooN)'은 팔찌형 어린이 휴대폰으로, 초소형 크기에 무게도 35g에 불과해 아이들의 손목에 착용하기에 부담 없다. 또한, 친환경 소재 밴드로 고정되어 아이들이 과격하게 뛰어 놀아도 벗겨지지 않으며, 손목 착용이 불편할 경우 목걸이 형태로도 착용이 가능해 잃어버리거나 망가질 염려가 적다.

SKT에서 개발한 'T 키즈폰 준'은 일반 핸드폰과 같이 전화 수신과 발신이 가능하다. 또한 GPS를 이용한 위치 찾기가 가능하며, T맵 연동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위치 확인도 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SOS 버튼 하나만 누르면 경찰서와 보호자에게 위치전송과 함께 긴급전화 및 문자를 동시에 발신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앱토커머스에서는 'T 키즈폰 준' 런칭과 함께 키즈폰 10일간 무료 사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폰의 금액과 효율성 등이 걱정인 부모님들은 10일간의 무료 체험으로 필요성을 충분히 체감하고 결정할 수 있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T 키즈폰 준은 잠시만 한 눈을 팔아도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라며 "간단하고 손쉬운 사용법으로 어린이들도 쉽게 쓸 수 있으며, 미아방지 기능 등 안심서비스가 필요한 부모님께도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앱토커머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