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전문 기업 디큐네트웍스가 자사 브랜드 '아이빌더(I BUILDER)' 서비스를 통해 홈페이지,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을 통합한 서비스인 '아이빌더 통합 패키지' 상품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체들에게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또 많은 대기업에서는 홍보, 운영, 관리 수단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중소 기업이나 상점에서는 비용 부담으로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은 각각 2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며, 어플리케이션은 고객관리 기능을 포함하면 5,0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들어야 제작이 가능하다.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이빌더'는 홈페이지, 모바일웹,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제공하는 '아이빌더 통합 패키지'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신 부담 없이 옵션에 따라 월 3~5만 원의 유지 수수료만 납부하면 된다.

김정훈 대리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아이빌더'를 서비스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의 '아이빌더 통합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빌더 통합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빌더' 서비스 제공 홈페이지(www.ibuilder.co.kr) 또는 가맹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