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제작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 디자인메이커(http://www.designmaker.co/kr)가 '러버덕 팝업스토어'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러버덕 팝업스토어'에서는 60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약 1,000여 종의 러버덕 굿즈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4일 예약 출시 중인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 및 갤럭시노트4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다. 러버덕의 귀여운 이미지를 패턴이나 캐릭터화해서 구성하였으며, 지난 주 출시한 스마트폰 케이스에 이어 한정판으로 제작된 러버덕 에코백, 러버덕 머그컵, 러버덕 카드홀더(카드지갑) 등은 사전에 노출된 카카오스토리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예약단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한정판 디자인은 이번 서울 러버덕 프로젝트 기간동안만 판매하며, 러버덕이 방문한 각 도시를 담은 러버덕 굿즈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방문한 도시를 담은 러버덕 굿즈는 시리즈로 구성되어 러버덕을 좋아하는 콜렉터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다.
디자인메이커는 이번 '러버덕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최대 30%에 이르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10만 명에 이르는 SNS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러버덕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폰케이스는 한정된 스마트폰 기종과 기본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좁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 했지만, 디자인메이커의 이번 러버덕 스마트폰 케이스는 아이폰 4S나 갤럭시 S3, G3 등 구형 휴대폰부터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아이폰 6 및 아이폰 6 플러스에 이르기까지 다앙한 기종과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자인메이커 측은 "붐비고 좁은 공간에서 한정된 디자인과 제품으로 불편한 쇼핑을 경험하던 고객들에게 평화와 화합의 아이콘인 러버덕 시리즈를 더욱 다양한 디자인과 함께 널리 제공하고자 '러버덕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런칭하게 되었다"며 "특히 한정판 러버덕 굿즈 시리즈는 의미가 각별한 만큼 발생하는 수익을 사회에 환원할 생각이다. 누구나 손 안에 의미와 아름다움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 액세서리 시장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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