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 음악 추천 서비스 '밀크' 사용자를 초청해 14개팀이 참여하는 '밀크뮤직 라이브 스테이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콘서트는 다음달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박진영, 윤종신, 데이브레이크, 10cm 등 국내 가수 14팀이 출연한다.
콘서트 참가를 희망하는 사용자는 다음달 2일까지 '밀크' 모바일 앱에서 콘서트 초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 중 1,500명을 추첨해 총 3,000장의 입장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밀크' 이벤트 웹사이트(http://content.samsung.com/milk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에서 '밀크'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장르의 추천 음악을 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부한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에게 '밀크'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밀크' 앱 다운로드: http://bit.ly/1tYoo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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