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대상 모바일 서비스 '비트윈'을 서비스중인 VCNC에서 '비트윈'의 PC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트윈'은 2011년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세계 최초 커플대상 모바일 서비스로,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92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이 중 440만 건의 다운로드는 해외에서 발생했다.
VCNC에 따르면 지난 9월 말부터 진행한 '비트윈' 클로즈 베타서비스의 PC버전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메시지 전송량이 스마트폰 버전의 사용과 비교해 85% 이상 상승했으며 특히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 사이의 사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출시 이후 지난 3년동안 많은 유저가 PC버전을 요청했고 PC앞에서 주로 보내는 일과시간 대에 PC버전의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비트윈' PC버전을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비트윈' PC버전은 '비트윈' 홈페이지(http://www.between.us)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비트윈'은 앞으로 베타버전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유저의 피드백을 반영해 정식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맥용은 추후 지원 예정이다.
'비트윈' 앱 다운로드: http://bit.ly/1tJTD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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