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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Z3 컴팩트' 출시...출고가 59만 9000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10.08 13:27

소니코리아가 '엑스페리아Z3'를 경량화한 '엑스페리아Z3 컴팩트'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엑스페리아Z3 컴팩트'는 4.6인치 화면에 129g의 무게, HD 해상도를 갖췄다. 4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업그레이드 된 배터리 사용 시간, 스마트폰 최고 ISO 12800과 2,070만 화소를 지원하는 카메라 기능, 업계 최고 수준의 IP68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오렌지, 그린 4가지 색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9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KT와 SK텔레콤의 LTE 및 3G를 지원하며, 국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자급단말기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 가능한 PS4 리모트 플레이를 탑재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을 확장했다. PS4 리모트 플레이 기능을 통해 홈 와이파이와 연결된 플레이스테이션4의 게임을 집 안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와 소니 엑스페리아 체험샵을 비롯해 KT 올레샵, SKT 티월드다이렉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엑스페리아Z3 컴팩트'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기간 내 소니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MDR-NC31EM)과 '엑스페리아Z3 컴팩트' 전용 투명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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