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전스 디바이스 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비스비(대표 이상옥)가 비스비 '파워 LED'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워 LED' 보조배터리는 5,200mA의 고용량으로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야외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자의 배터리 충전 걱정을 덜어주는 제품이다. 기존 보조배터리가 충전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무드 조명등 기능이 더해져 차별성을 뒀다. 표준 USB 커넥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휴대용 장비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2A의 출력 포트를 내장해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얇고 슬림한 형태의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편리한 휴대성이 강점이다. 함께 포함된 충전용 거치대를 사용하면 세로, 가로 방향으로 거치하여 스탠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과전압, 과부하, 배터리 부족 시 충전하고 있던 기기의 고장을 방지하는 자동차단 보호기능은 물론,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 성능뿐 아니라 안정성까지 보장한다.
비스비 최성종 이사는 "비스비 '파워 LED' 제품은 보조배터리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고휘도 LED 조명 기능이 탑재되어 실내, 실외 환경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가을철 야외 활동에서 스마트 기기 충전과 조명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비스비 '파워 LED'로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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