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대표 김대영)은 갤럭시노트4 전용 케이스인 '네오하이브리드'를 선보이고, 오는 19일까지 사전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피겐이 선보인 갤럭시노트4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는 다양한 기종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슈피겐의 대표 케이스 라인업이다. 유연하면서도 충격흡수가 탁월한 TPU 소재가 기기를 감싸고 견고한 하드프레임으로 테두리를 덧씌우는 듀얼 레이어(Dual Layer) 설계로 보호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후면의 감각적인 패턴과 금속 질감의 버튼 등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슬림한 사이즈로 디자인 됐다.
슈피겐은 사전 예약판매 이벤트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0% 가격 할인과 고선명, 고강도 액정보호필름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액정보호필름 1매는 예약 구매와 동시에 당일 선배송되며, 케이스는 오는 20일부터 추가 배송비 없이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예약판매는 갤럭시노트4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의 대표 컬러인 샴페인골드와 메탈슬레이트 2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오픈마켓 등 쇼핑몰에 입점한 슈피겐 스토어를 통해 예약구매 할 수 있다.
예약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풍성한 경품 혜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슈피겐은 예약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노트북 백팩과 숄더백,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10월 30일까지 케이스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 중 20명을 선정해 휴대용 보조배터리 'F70Q 듀얼'도 증정할 예정이다.
슈피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4와 같은 대화면 스마트폰의 경우 떨어뜨렸을 때 파손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강력한 보호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모두를 갖추고 있는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가 제격"이라며 "특히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는 이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기종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어 갤럭시노트4에서도 그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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