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가 광범위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X3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지텍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스테레오 스피커 'X300'은 광범위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각도의 드라이버를 통해 깊고 정밀한 저음과 디테일한 중음, 고음 등 넓은 사운드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9m 가량 떨어진 곳까지 블루투스 연결이 지원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음악과 비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X300'은 스피커 연결과 제어가 간편하기 때문에 음악 감상 중 버튼 하나로 손쉽게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음악을 듣는 도중 전화가 오더라도 스피커폰 기능을 통해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또 내장된 리튬 이온 배터리로 최대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USB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지텍의 무선 스피커 부문 제품 관리자인 제퍼리 청은 "로지텍 'X300'는 이동 중에도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음질의 사운드를 선사한다"며 "로지텍은 완전히 새로운 어쿠스틱 플랫폼에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현하고, 드라이버를 위쪽과 바깥쪽으로 향하게해 전략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소리를 확장해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로지텍 'X300'의 무상 AS 보증기간은 1년이다. 제품 구매는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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