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G마켓이 모바일 패션 부문 강화를 위해 모바일 전용 패션 편집샵 '더 룩(THE LOOK)'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G마켓 모바일 패션관 '더 룩'은 SOHO, SPA 브랜드, 편집샵 등의 인기 상품을 선별해 맞춤형 쇼핑정보를 제공한다. 상품정보와 함께 VOGUE, GQ, allure, W 등 잡지에 실렸던 스타일 제안 등 콘텐츠도 내놓는다.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으로 서비스하고, 가독성과 이용성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것도 특징이다. 'THE LOOK'은 G마켓 모바일 앱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G마켓은 개관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방문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샤넬 숄더백을 증정한다. 모바일을 통해 접속 후 해당 페이지에서 매일 아이디 당 1회 응모 가능하다.
또 같은 기간 모바일에서 패션 상품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스타벅스 커피 음료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별 선착순 300명, 총 3,600여 명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과 연계해 옷을 잘 차려입은 여성과 남성 각각 1등을 뽑아 패션 지원금으로 G마켓 기프트카드 300만 원권을 지급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1등은 패션왕코리아2 출연진이 심사해 선발한다.
G마켓 남성헌 패션뷰티실장은 "감성과 합리적 소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20~30대 패션고객들을 위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모바일 패션 편집샵을 오픈하게 됐다"며 "상품정보뿐 아니라 최신 패션 정보,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 차별화된 패션 콘텐츠를 제공하는 만큼 모바일 고객 유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마켓' 앱 다운로드: http://bit.ly/1qkqn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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