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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16 16:19

45억 아시아인들의 축제 '제 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네이트(대표 이한상)가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유무선 특집페이지를 오픈하며 분위기 점화에 나섰다.

아울러, 네이트는 오는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천 아시안게임 36종목 중 방송3사에서 중계하는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를 유선 특집페이지(http://sports.news.nate.com/ag2014)와 무선 특집페이지(http://m.news.nate.com/ag2014)를 통해 HD화질로 생중계한다.

이번 특집페이지에서는 네티즌들이 실시간으로 아시안게임을 관람할 수 있도록 유/무선 모든 채널을 통해 방송 3사가 중계하는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를 고화질로 생중계할 뿐 아니라, 날짜 별, 종목 별, 메달 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놓친 경기나 명승부의 다시보기를 통해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생중계 플레이어의 경우 다양한 모드를 도입하여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근무 중에 관심 가는 경기를 관람할 수 없는 오피스족을 배려한 미니모드부터 작게모드,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본모드, 그리고 전체화면까지 총 네 가지 모드로 구성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네이트의 세심한 배려가 한층 돋보인다. 여기에 인터페이스는 직관성을 높여 중계창에서 섹션 이동 없이 당일의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네이트 스포츠 에디터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현장의 소식과 함께 꼭 봐야 할 뉴스만을 엄선해 제공하는 '인천! NOW' 코너를 개설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선을 통해서는 28년만에 금빛 사냥에 나서는 축구대표팀과 2연패에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 등 한국 대표팀 관련 소식을 비롯, 이번 대회를 빛낼 박태환, 손연재, 양학선 등 한국 스타플레이어들의 관련 중요 소식은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네티즌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정재엽 네이트서비스 팀장은 "편의성, 직관성을 높인 구성으로 보다 생생한 인천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며 "이번 네이트의 인천 아시안게임 특집페이지를 통해 인천 아시안게임이 더욱 융성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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