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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스튜디오, 아침을 깨우는 앱 '모닝키트' 글로벌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12 10:27

스타트업 유이스튜디오가 생활 밀착형 앱 '모닝키트'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닝키트'는 알람을 시작으로, 사람들의 아침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고안된 앱이다. 특히 유저 인터페이스에 '패널'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누구나 자신만을 위한 '모닝키트'를 손쉽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현재 알람, 날씨, 달력, 일정, 뉴스, 사진, 명언, 세계 시간 등 12종의 패널이 제공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외에 10종의 배경 테마도 포함되어 있다.

'모닝키트'의 실용성은 세계 각국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영국을 포함한 30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에서 출시되었고, 4,000여 개에 이르는 유저 리뷰가 작성되었다. 멕시코, 프랑스 등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 신규 1위, 캐나다에서는 전체 다운로드 순위 15위를 기록했다.

유이스튜디오의 송유창 대표는 "유저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우리의 앱을 사용하게 하고 싶었다. '모닝키트'와 함께 하는 5분으로 하루가 효율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 여전히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업데이트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모닝키트' 앱 다운로드: http://bit.ly/1pcoJ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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