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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피타이저, 함께 만드는 소셜 웨딩 앨범 앱 '웨딩박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02 13:19

모바일 앱 개발업체 맵피타이저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셜 웨딩 앨범 앱 '웨딩박스'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하객들이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 사진을 찍어주고 있지만, 지인이 찍은 사진을 한데 모으고 정리하려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웨딩박스'는 손쉽게 사진을 모으고 정리할 수 있다.

'웨딩박스'는 결혼 앨범 생성 및 지인을 초대하여 앨범 생성시 자신만의 맞춤형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어준다. 앨범 생성 후에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지인을 초대할 수 있으며, 초대된 하객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고 댓글을 달 수 있다.

결혼식 당일뿐만 아니라 결혼 전 브라이덜 샤워 등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공유된 사진은 신랑·신부에게 바로 업데이트가 되므로, 웨딩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보다 훨씬 더 빠르게 결혼식 날의 행복한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

백승민 웨딩박스 대표는 "최근 들어 셀프웨딩을 진행하는 예비 및 신혼부부를 볼 수 있으며, 국내에도 점차 둘만의 결혼식이 아닌 모두가 즐기는 결혼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웨딩박스'는 이런 문화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서비스다"고 전했다.

'웨딩박스' 앱 다운로드: http://bit.ly/1q50n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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