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 브랜드 '7STEAL'을 공개했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 브랜드 '7STEAL(세븐스틸)'을 공개했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는 '7STEAL'과 이를 대표하는 캐릭터 'Foy(포이)'를 선보이며, 이를 통해 모바일 게임 사업으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7STEAL'은 골프의 기본 도구인 '7번 아이언'에서 모티브를 딴 것으로, 7일 내내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진정한 즐거움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7STEAL'을 대표하는 귀여운 의적 캐릭터 Foy는 재미를 뜻하는 단어 Fun과 즐거움을 뜻하는 Joy를 합성한 것으로, 진정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7STEAL'의 신념과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하고자 하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지향점을 담고 있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김효겸 대표는 "'7STEAL' 공개와 함께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 사업 행보를 알릴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 오는 9월에는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클래스 오리진(Class Origin)'을 출시하며, 연말까지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런칭 할 계획이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골프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골프존에서 분사한 자회사로써,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체험형 하이브리드 게임 및 캐릭터, 테마파크 사업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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