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세일투나잇'이 안드로이드 판이 1만 다운로드를 돌파한데 이어, iOS 버전을 내놓으며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세일투나잇'은 특급호텔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등 전국의 호텔을 최고 할인율 70% 안팎에 선보이고 있다.
따로 로그인하지 않지 않아도 되고 결제도 신용카드와 가상계좌로 한번에 해결되며, 현장에서 따로 추가금액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고객대로 호텔 등 입점 업체는 업체대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세일투나잇'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이다. 당일 예약, 당일 이용이라는 원칙으로 빈 방을 소진하면서 레스토랑과 카페 등 외식업체도 타임세일 등으로 합류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세일투나잇'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범위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세일투나잇' 관계자는 "그간 아이폰 버전 출시에 대한 요청이 빗발쳤다"며 "이번에 현재 위치에 따른 지도 기반 상품 노출과 장바구니 등 당일족들을 위한 한층 질 높은 서비스를 보강했다"고 밝혔다.
'세일투나잇' 구글 플레이 앱 다운로드: http://bit.ly/1pvvhIv
'세일투나잇' iOS 앱 다운로드: http://bit.ly/VxUv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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