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기업 에이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코니아 A1-840FHD'를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코니아 A1-840FHD'는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8인치 풀HD 해상도 IPS 디스플레이(1920x1200)와 16GB의 내장 메모리를 갖췄다.
또한 한 손에 잡히는 8.5mm 두께, 360g 무게로 슬림함을 자랑한다. 전면 20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로 사진 촬영, 화상통화, HD 동영상 녹화 등이 가능하며, 46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7.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코니아 A1-840FHD'의 국내 가격은 26만 9000원으로 책정되었고, 1년 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에이서는 '아이코니아 A1-840FHD'의 롯데하이마트 단독 출시를 기념해 8월 10일까지 선착순 200명에게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 고객 전원에게 티빙(tving) 4000캐시 이용권을 증정한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 사장은 "에이서 '아이코니아 A1-840FHD'는 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풀HD 디스플레이로 보다 풍부한 태블릿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우수한 유통망을 갖춘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공급되어, 국내 고객들은 보다 더 편리하게 '아이코니아 A1-840FHD'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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