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의 통신사 유료 교육 부문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던 교육용 모바일게임(G러닝) '미로콩콩 ABC'가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미로콩콩 ABC'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미로게임을 즐기면서 동물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서비스다.
아이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영어를 '미로게임'이라는 요소를 통해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집중력과 문제해결 능력, 영어학습력을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주인공 '비토'가 여러 가지 테마로 구성된 미로의 섬을 모험하면서 동물들의 사진을 찍고 영어 단어장을 보며 원어민 음성도 함께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반복 위주의 영어단어 앱들과 차별화 됐다. 아이들이 미로를 탐험하면서 획득한 단어장과 동물들의 이미지를 앨범에 저장해 지속적인 복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도 '미로콩콩 ABC'만의 특징 중 하나다.
한편 '미로콩콩ABC'는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하여 리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미로콩콩ABC'를 다운로드 받은 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비투스 커뮤니티 사이트(http://cafe.naver.com/beatusglearn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로콩콩 ABC' 앱 다운로드: http://bit.ly/1mdnp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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