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월드투어(대표이사 한재철)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여행이야기를 공유하는 특허기술을 이용한 '똑똑이카메라(DRMcamer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명 '똑똑이카메라'는 사진정리와 저작권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도록 여행객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사진 속에 여행 스토리를 기록해 저장할 수 있고, 저작권 보호(DRM) 기능도 갖췄다.
특히 '똑똑이카메라'에서 시작하는 '여행 스토리방 만들기' 서비스는 여행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수 많은 추억의 순간들을 여행 중 '여행 스토리방'을 만들어 정리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프라하 여행 스토리방, 중국 태항산 여행 스토리방, 4000km를 버스여행 하면서 기록한 터키 여행 스토리방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 스토리방이 개설되어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구나 여행 중인 코스를 다양한 이야기로 여행 스토리방을 만들어 즉시 공유 할 수 있다.
'똑똑이카메라' 속 '여행 스토리방'은 등록한 사진을 날짜별, 이야기별로 자동으로 분류해 주며 포토스토리맵을 통하여 지도에서 한눈에 방문한 장소들은 볼 수 있다. 또 여행 스토리방을 방문하면 간접여행 체험 뿐만 아니라 직접 현지 지도 속에서 자동으로 내가 있는 지점에서 목적지까지 대중교통, 드라이빙 네비, 도보 등 길찾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현지 가이드가 없어도 선배 여행자가 다녀온 여행코스를 똑같이 여행 할 수 있는 것이다.
플래닛월드투어 한재철 대표는 "이제 전세계 어디서나 여행 스토리방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세한 위성사진과 지도를 활용하여 안전하게 여행 하는데 획기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똑똑이카메라' 앱 다운로드: http://bit.ly/1jUoM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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