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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보호력에 스마트함까지 더한 갤S5 케이스 '슬림아머 뷰'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14 10:12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대표 김대영)은 빈틈없는 보호력과 함께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용의 편리함까지 갖춘 갤럭시S5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슬림아머 뷰'는 전면에 상태 확인창이 달린 하드커버과 각 모서리마다 충격을 흡수해주는 에어쿠션을 적용해 기기의 전면, 후면, 측면을 모두 강력하게 감싸주는 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한 기능 또한 돋보인다. 슈피겐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슈피겐 스마트 뷰 플러스'를 설치하면 커버를 열고 닫을 때 마다 화면이 자동으로 켜졌다 꺼지는 자동 온오프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전면의 투명창을 통해 터치가 가능하며 전화 수신, 카메라 촬영, 문자 및 카카오톡 등의 메시지 수신 여부 확인 등 다양한 기능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전면 커버를 닫은 후 본체에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덮개가 들뜨거나 움직이는 불편함을 줄였으며, 360도 회전이 가능한 힌지를 적용해 커버를 뒷면으로 완벽히 젖힐 수 있어 한 손으로 기기를 잡기도 용이하다.

갤럭시S5와 일체감을 갖는 후면 도트 패턴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촉감이 부드럽고 미끄럼 방지 및 지문방지 기능을 갖춘 무광 코팅으로 사용자를 배려한 편리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강조했다. 출시가는 45,700원으로 스무드블랙과 스무드화이트 2가지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슈피겐의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슈피겐의 갤럭시S5 슬림아머 뷰는 우수한 보호 기능은 물론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한 기능까지 더하기 위해 전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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