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 엔터테이먼트(대표 정지철)는 자사가 퍼블리싱 하고 엔오에이 게임즈(대표 이성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날아라 손오공 for Kakao’을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 서유기 날아라 손오공은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서유기를 배경으로 개발된 비행슈팅 RPG이다. 횡스크롤 진행되는 이 게임은 빠른 게임 진행과 간편한 조작을 통해 캐주얼 슈팅의 원초적인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 등 서유기 고유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조작과 육성을 지원하고, 원작 서유기의 스토리 라인 구성을 신세대 캐주얼에 맞게 재구성했다.

특히, 기본 캐릭터인 손오공 외 총 12종류의 주인공 캐릭터를 지원하고, 각각의 개성에 어울리는 공격능력과 필살기를 보유했으며, 3단계에 걸친 승급을 통해 더욱 강해지는 한편, 펫과의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등 육성 그 자체가 재미있게 설계됐다.

아울러 '태그 시스템'을 통해 친구의 캐릭터를 용병으로 고용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등 게이머의 재미를 배려한 시스템들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한편, 녹스 엔터테인먼트는 날아라 손오공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 친구 초대, 리뷰, 출석체크 ,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여한 게이머에게 각종 게임아이템 및 현물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엔오에이 게임즈의 이준행 개발이사는 “'날아라 손오공 for Kakao'는 슈팅 게임의 통쾌함과 육성의 즐거움을 최대한 강조했다.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와 스테이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런칭 기념 이벤트로 선물도 받으면서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날아라 손오공'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vE0R6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