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인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은 오는 18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대학정보화심포지엄에서 새로워진 모바일 메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Kebi Mobile Mail 3.0'은 쉽고 간편해진 사용자 UX와 다양한 알림 기능, 간편답장 등 최신 기능으로 대학전산 담당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계 최초로 선보인 'Kebi 고객센터'는 모바일, PC, 콜센터를 통해 실시간 기술지원이 가능하여 국내 솔루션업계의 유지보수 시스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나라비전은 300만 회원을 운영하는 웹 메일 서비스와 깨비 포털 솔루션 공급을 통해 확고한 입지를 굳혀 메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메일 업계에서는 최초로 전문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서비스 센터를 운용하여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나라비전 측 관계자는 "나라비전은 깨비메일을 중심으로 미래를 보는 눈과 탁월한 기술 노하우로 모바일기반의 이메일 뿐만 아니라, 연계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구축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전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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