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전문 개발 기업인 포커스원(대표이사 서기원)은 모바일 앱을 전문 운영팀이 유지보수 및 운영해 주는 서비스인 'APPMRO center'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포커스원의 'APPMRO center'는 국내외에서 출시되는 신규 스마트폰 기종과 운영체제 버전에 맞춰 모바일 앱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지보수 및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기본적으로 OS 버전별 업그레이드 대응, 오류 및 버그 수정, 온라인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종에 따른 앱 업그레이드, 운영 리포트 제공, 앱 스토어 관리, 기능 추가 및 UI/UX개선, 언어별 개발, 서버 호스팅 등 서비스 등급별로 고객의 선택에 따른 경제적인 비용 산정을 통해 유지보수운영 계약이 가능하다.
포커스원은 'APPMRO center' 서비스를 위해 OS별 전문 개발자와 디자인팀, 그리고 다양한 앱 개발 프로젝트를 통한 최신 기술력과 테스트 장비를 갖췄으며 실사용자들의 피드백에 따라 모바일 앱의 사용성을 개선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취득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웹사이트 상담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운영팀의 컨설팅을 통해 고객은 15일 이내 필요한 서비스 정의 및 견적 확인, 계약, 운영 환경 세팅까지 가능하다.
포커스원 서기원 대표는 "그 동안 OS 버전마다 앱을 별도로 개발하고 관리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모바일 앱 유지보수는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다"며, “APPMRO center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앱스토어들이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할 수 있어, 기업은 앱 품질을 대폭 개선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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