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대작 MORPG '아카샤(AKASHA)'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카샤는 마녀 사냥으로 희생된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떠나는 주인공의 스토리를 담았다. 방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MORPG로 특히 멀티 플레이의 강점을 살린 유저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유저의 스타일에 따라 1인 싱글 플레이부터 최대 4인까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파티 매칭 플레이 시스템과 총 3가지 스페셜 던전 시스템 등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스킬 연사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스킬을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 냈으며, 유저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육성, 강화할 수 있는 ‘아카샤 시스템’으로 게임의 자유도를 극대화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앞서 한국, 싱가포르 등 구글 플레이 장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중국어 간체, 번체 등 총 5종의 언어를 지원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여러 차례 의기투합해 온 게임빌과 케이넷피(대표 송충호)가 손잡고 선보인 만큼 세계 시장에서 한국 모바일 RPG의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유저들은 매일 1회 접속 시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17일까지 전 필드 파티 플레이 시 경험치 50%가 더 증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카샤 공식 카페와 게임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카샤'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ujQJko
'아카샤' iOS 앱 다운로드: http://bit.ly/1kMAn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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