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차, 엄마콜, 뷰티카메라 등을 개발한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잠금화면 앱 '마이스크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스크린'은 영화, 이슈, 아이돌 등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잠금 화면과 잠금 해제 화면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그에 따른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앱이다.
'마이스크린-아이돌'을 선택할 경우 약 500여 명의 남녀 아이돌 사진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마이스크린-영화' 선택시 빈티지 포스터에서 현재 상영 중인 영화까지 약 1만 여장의 영화 포스터를 무작위로 볼 수 있다. 또 '마이스크린-이슈'를 선택할 경우 놓치기 쉬운 최신 이슈에 대한 기사를 볼 수 있을 뿐더러 투표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마이스크린'을 설치하면 자주 사용하는 앱을 우선적으로 배열해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여러가지 앱을 찾기 위해 화면을 넘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메조미디어 우영환 대표는 “잠금화면 앱이 많이 출시된 가운데 잠금해제 이후 사용자의 패턴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잠금화면 앱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이스크린' 앱 다운로드: http://bit.ly/1jZKD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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