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프로세싱 업체 한국정보통신(대표 권순배)은 주관적 정보가 아닌 객관적인 정보로 인기있는 맛집을 알려주는 앱 '이지체크 핫플레이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지체크 핫플레이스'는 광고나 주관적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맛집 정보가 아닌 매주 방문자 수를 계산해 선정한 맛집 정보를 토대로 이용자 주변 핫플레이스를 알려주는 앱이다.

1주일 간 손님이 많이 다녀간 순으로 집계된 진짜 핫플레이스 순위를 지역별/업종별로 알려주어 말그대로 ‘핫(Hot)’한 플레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방문 횟수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인 인기상점 순위정보는 지도 및 리스트를 통해 쉽고 편하게 제공된다.

또한 실제 판매량으로 집계된 진짜 인기메뉴 순위를 확인하는 ‘핫메뉴’와 할인혜택과 예약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핫딜’을 통해 메뉴를 정하는 고민도  덜어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은 '이지체크 핫플레이스' 출시를 기념해 아이패드 미니, 백화점 상품권, 뮤지컬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될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핫플레이스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hotplacekic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순배 한국정보통신 대표는“기존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 같은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히며 “이지체크/포스 가맹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장님용 앱을 별도로 운영해 가게 홍보부터 관리까지 가능케 한다”고 전했다.

'이지체크 핫플레이스' 앱 다운로드: http://bit.ly/Rgi4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