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탬프 원천 기술을 보유한 원투씨엠(대표이사 한정균)는 최근 스마트 스탬프 기술을 활용한 시급관리 서비스인 '파티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스마트 스탬프 기술은 모든 스마트폰에서 고유한 인증을 처리하는 기술로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접목될 수 있는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한 원천 기술을 보유한 원투씨엠는 약 12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파티엠' 서비스는 시간제 고용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급 산정의 기준과 관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입된 서비스로 직원이 현장에 출근, 퇴근시에 자기 스마트폰 앱에 스탬프를 찍으면 출퇴근 시간을 인증하고, 자동적으로 시급을 산정하여 리포트를 작성하여 제공 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 방식으로 서비스 되며, 직원에게는 명확한 근로 시간을 체크, 산정하여 주고 고용주에게는 시급 계산, 산정, 지급과 관련된 다양한 편의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20여개 특정 의류 브랜드 매장 등에 1개월간의 시범 서비스를 거쳐 6월부터는 유료화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원투씨엠의 권호성 이사는 “스마트 스탬프 원천 기술은 국내의 대표적인 통신사들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소규모 상점 대상 마케팅 서비스, 체크인 서비스, 지불 결제 서비스 등을 사업화하고 있다”며, “또한 일본의 대표적 이동 통신사, e-Biz 사업자 등과 사업 계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고, 이번 출시된 시급 관리 서비스의 경우 국내와 일본에 우선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티엠' 앱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hl=ko&id=com.stamp12cm.par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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