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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123만 스마트폰 사용 어린이들 위한 '투니랜드'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5.12 13:18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는 채널의 주 시청층인 어린이들이 TV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자사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공식 애플리케이션 '투니랜드'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투니랜드 모바일 앱에서는 ‘안녕 자두야’, ‘놓지마 정신줄’ 등 투니버스의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부터 '난감스쿨2’와 오는 16일 저녁 8시에 첫 방송하는 ‘김부자쇼’ 등 채널 대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까지 무료 VOD 시청이 가능하다. 

또 투니버스 TV의 방송 프로그램의 실시간 편성 정보를 비롯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투니랜드 모바일 앱 출시 기념 이벤트,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사회 티켓 이벤트 등 투니랜드의 각종 이벤트 소식도 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현재 투니랜드 앱은 안드로이드용만 출시한 상태며,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iOS용 투니랜드 앱은 곧 출시될 예정이다.

CJ E&M 디지털미디어사업팀 이영기 팀장은 “요즘 많은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는 부족한 게 사실이었다”며 “누구보다 어린이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투니버스가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투니랜드 모바일 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TV,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투니랜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gsSu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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