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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 갤럭시기어 시리즈용 액정보호필름 '슈타인하일 플렉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4.15 10:45

모바일 액세서리 글로벌 명품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 시리즈용 액정보호필름 ‘슈타인하일 플렉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피겐SGP의 갤럭시기어용 액정보호필름 ‘슈타인하일 플렉스’는 4겹으로 특수 제작된 필름으로 탁월한 선명함은 물론 일정 시간이 지나더라도 변색이 거의 없어 슈퍼 아몰레드 화면의 생생한 화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내구성이 뛰어난 우레탄 소재의 필름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화면을 보호해주며, 필름에 흠집이 생기더라도 스스로 회복되는 ‘자가 복원 기능’을 갖추고 있어 오랜 시간 강력한 보호력을 자랑한다.

필름 자체가 부드럽고 유연해 갤럭시기어 핏처럼 곡면 화면에도 정확하게 부착이 가능한 점도 특징. 부착할 때에도 기포가 생기지 않아 쉽고 간편하며, 떼어낼 때에도 남김없이 깔끔하게 제거된다.
 
갤럭시기어2와 갤럭시기어2 네오, 갤럭시기어 핏까지 스마트워치 기종에 맞춰 선보였으며, 하나의 패키지에 3장의 필름이 동봉되어있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2,900원으로 출시된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삼성전자 갤럭시기어 출시에 이어 LG전자, 소니, 애플 등 여러 제조사에서도 웨어러블 기기를 확대해나가며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며 “새롭게 선보인 ‘슈타인하일 플렉스’는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워치의 특성 상 흠집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내구성이 우수하면서 때에 따라 교체도 가능하도록 동일 제품을 3장 제공해 실용적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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