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료 책 어플인 무료책 '북팔'을 소개할까 합니다.
무료책 북팔 어플은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서 누구나 손쉽게 책을 다운로드받아 읽을 수 있고, 작가를 꿈꾸는 분들에게 많은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모바일 도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북팔'이 도서 어플로서 이렇게 큰 인기를 얻은 가장 큰 이유는 무료 도서의 보유량에 있습니다. 북팔이 제공하고 있는 무료 전자책은 웹툰과 만화, 판타지 등 2만 여종의 다양한 장르의 전자책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팔'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의 종료는 현재 약 2만 여종에 이르고 있으며, 매주 무료로 추가되는 전자책도 200권이나 됩니다. 다른 서비스에서 유명한 책들이나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까지 무료로 제공되어지는 전자책이 많다보니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북팔'에서 제공되는 전자책은 바로 읽기 방식으로 제공되지만 프리미엄 사용자에 한해서는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다운받은 전자책은 언제든지 읽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책들은 내책장 메뉴에서 살펴볼 수 있고, 편집 버튼을 이용해서 책장을 이동한다던지 삭제를 하던지 선택 몇 번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책읽기 방식은 대다수의 리드 프로그램과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좌우 슬라이드를 통해서 책의 페이지를 이동하며, 가운데를 터치할 경우 페이지 이동 바가 나와서 원하는 곳으로 빨리 이동할 수 있고, 하단에 이전/다음 화로 이동이 가능한 버튼을 넣어두었습니다.
'북팔'이 수많은 컨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은 작가 시스템입니다. 북팔에서는 인터넷에서 자신의 작품을 연재하는 작가들을 영입해 연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기작가들의 작품의 경우 계약을 통해서 수익을 만들어내며, 더 나아가 출판물로까지 지 출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작가의 꿈을 가진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풍성하고 개성강한 컨텐츠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작품 올리기 기능은 어플에서 직접 올릴 수 없고, 웹페이지를 통해서만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도 어플과 마찬가지로 '북팔'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책들과 개개인이 연재하는 다양한 소설들을 읽어볼 수있습니다.
많은 웹소설과 웹툰들이 서비스되고 있지만 '북팔'은 오랜기간 서비스되어 왔고, 다른 도서 어플들보다 많은 양의 무료 전자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플 자체에서도 특별한 제한이 없으면 다양한 장르의 책과 만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으로 현재 많은 작가진과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이 인기는 한동안 계속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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