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내 손안의 투니버스', 투니랜드 모바일 웹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28 11:00

10대들을 위한 대표 서비스 '투니랜드'를 이제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J E&M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자사의 유ㆍ청소년 포털 ‘투니랜드’의 모바일 웹을 오픈하고, 홈페이지 일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투니랜드의 모바일 웹 오픈으로 '명탐정코난 11기', '꿈빛 파티시엘', '나루토 질풍전 2기' 등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의 애니메이션 및 다양한 VOD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약 한 달간의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모바일 웹을 통해 '막이래쇼', '난감스쿨' 등 인기 프로그램의 VOD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투니랜드 공식 홈페이지 또한 새 단장을 마쳤다. ‘투니버스 TV’ 메뉴에서는 현재 투니버스 채널에서 방송 중인 프로그램 관련 정보, 편성표 등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투니랜드 극장’ 메뉴에서는 종영된 프로그램의 VOD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으며, 영상 콘텐츠를 장르별로 정렬해 가시성을 높였다. 

투니랜드에서는 모바일 웹 오픈 및 서비스 개편을 기념, 다음 달 17일까지 '매일매일 애니메이션 빙고 게임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로 3칸, 세로 3칸으로 이루어진 빙고 판에서, 각 칸마다 '안녕자두야', '명탐정코난', '짱구는못말려' 등 투니랜드에서 서비스 중인 VDO 중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선택한 후 빙고 게임에 응모하면 된다. 익일 오후 2시, 선택한 프로그램이 빙고가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빙고 줄을 1개 이상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새롭게 단장한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투니툰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