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앱 '리니지 모바일 - 헤이스트(이하 헤이스트)'의 정식 서비스를 금일(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헤이스트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 본 서버와 데이터가 연동돼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없을 때에도 헤이스트를 통해 얻은 포인트로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헤이스트에서는 텔레포트 조작을 통해 확률적으로 보스전을 추가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는 모바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행운이다. 보스를 공략하면 포인트 보상 이외에도 무기 및 복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헤이스트는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고, 리니지 N샵에서 탐나는 성장의 열매 아이템을 구입하면 즐길 수 있다. 열매 2개가 들어있는 상품이 2만원, 열매 3개에 추가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상품이 3만원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헤이스트' 서비스를 기념해 'Login, if you can'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들은 오는 4월 9일까지 열매 구입 시 N샵 마일리지인 N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앱 다운로드: http://bit.ly/1gNbF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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