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투스(대표 김문수)의 글로벌 외국어 학습서비스인 비네이티브가 ‘영어회화의 공식 PRO’를 출시했다.
약 10,000개의 문장이 담겨 있는 실제 원어민의 인터뷰 영상 속에서 자주 나타나는 말하기 패턴을 분석하여 만들어진 ‘영어회화의 공식’ 앱은 작년 12월 출시된 이후 3개월 만에 iOS 버전 가입자 7만 명을 돌파함으로써 사용자들로부터 영어 학습용 앱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영어회화의 공식’은 실제 원어민의 인터뷰 영상 속에서 자주 쓰이는 영어 패턴과 표현을 분석하여 표현공식, 패턴공식, 주제별 패턴공식 등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영어 학습용 앱이다.
또한, 원어민들이 일상생활과 드라마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하루에 한 번씩 스마트폰으로 무료로 전송해주며, 사용자들은 기상 시간, 출근 시간 등 원하는 시간에 알람 전송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안드로이드용 ‘영어회화의 공식’ 앱은 한 번 구매로 회원 가입 없이 앱 내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PRO 버전이다.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적인 비용을 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도 출시되었으며 일본 iOS 교육 분야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도 회원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신송철 마케팅 전무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시장 진출에 이어 대만을 비롯한 범 아시아권 국가에도 순차적으로 우리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어회화의 공식 PRO’ 안드로이드 버전의 가격은 출시 기념 특별할인가로 1,000원에 제공되고 있으며,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네이버 앱스토어 등에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영어회화의 공식 PRO’ 다운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matoos.benative_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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