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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메이커, 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오늘부터 준비하는 야구시즌 케이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25 16:46

프로야구 개막을 4일 앞둔 25일,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디자인메이커가 ‘오늘부터 시작하는 야구시즌 케이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디자인메이커의 이번 ‘오늘부터 시작하는 야구시즌 케이스’는 단순히 야구장에서만 어울리는 케이스가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국내외 각 구단을 연상하는 컬러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에,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등번호와 이니셜을 새겨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야구 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

디자인메이커는 SK 와이번스의 라이선스를 획득한 공식 파트너 브랜드로 곧 인천 문학구장에서도 실제 폰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판매를 함께 개시한다. SK 와이번스의 케이스는 특히 야구단의 로고와 구단 전경등을 모티브로 타 구단의 케이스와 다른 개성있고 다양한 디자인을 디자인메이커 특유의 다품종 소량 생산방식으로 구단 측에 전혀 부담없이 고객의 반응을 보며 기종과 수량을 조정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디자인메이커 관계자는 “야구 개막을 앞두고 그 동안 천편일률적인 공장 케이스만 받아 사용하는 야구팬들에게 높은 자유도와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독특한 케이스를 고객 한 분 한 분 마다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디자인메이커는 여심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케이스를 받는다는 멋진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자인메이커의 케이스는 주문이 들어오면 한 분 한 분의 고객을 위해서 개별 생산된다. 현재는 아이폰 5S 케이스와 갤럭시 노트 3 케이스, 갤럭시 S4 케이스가 가장 많이 판매되지만 디자인메이커의 혁신적인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국내 대부분의 기종에 생산이 가능해서 고객들이 선물용 케이스로도 자주 찾는다. 야구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멋진 스포츠니만큼 멋진 디자인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과 백넘버를 그 고객만을 위해 만들어드리는 주문 제작의 대명사가 되고 싶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디자인메이커는 국내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사진과 그림을 케이스에 반영해 누구나 자신만의 케이스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풀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시작했다. 반 고흐, 르누아르, 클림트, 알폰스 무하 등 거장의 명화, 국내외 디자이너의 작품, BMW, 키플링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올해부터 매주 더 좋은 신제품을 론칭하는 ‘Weekly BETTER Product’프로젝트를 연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겨울 패턴 케이스, 새해 결심 케이스, 한국화 화가 김현정 작가 콜라보레이션, 왕은실 캘리그라피 콜라보레이션, 발렌타인데이 커플 케이스, 청마의 해 핸드폰 케이스, 명언 케이스, 국민 알람앱 알람몬 콜라보레이션, 나만의 별자리 스마트폰 케이스, 팬톤 컬러 케이스, 플라워 패턴, 봄날의 동물원 케이스에 이어 열 두번째 신작을 누구나 자신만의 색상을 손 안에 담을 수 있는 ‘오늘부터 시작하는 야구시즌 케이스’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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