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세가(SEGA)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 크로니클'을 20일 구글플레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인크로니클은 콘솔 게임의 명가 세가에서 제작한 정통 판타지 RPG로 일본에서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게임이다. 세상 끝의 대륙 '유그도'에서 거대한 '검은 군단'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이름없는 '주인공'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메인스토리와 200여 캐릭터의 고유 스토리 등 방대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또한 간편한 조작만으로 다이나믹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상성관계, 캐릭터 성장, 무기 강화 등 콘솔 게임과 같은 방대한 볼륨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 버전에선 일본 버전에 없던 ‘자동 전투’ 기능을 추가해 더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체인크로니클’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압도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7일 동안 모두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겐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티켓’ 5장을 일괄 지급하고, 14일 접속 시 ‘SR무기:칼리반’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15 랭크를 달성한 유저에겐 ‘포춘링’ 30개가 지급된다. 더불어 오는 3월 26일까지 각 상품별로 첫 구매에 한해 추가 보너스 정령석을 최대 30% 지급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실 유창훈 팀장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다 빠르게 ‘체인크로니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iOS 앱스토어에서도 곧 출시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체인크로니클’ 다운로드: http://bit.ly/1mjR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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