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책상을 둘러보면 구매를 했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들은 버리기에는 아깝고 그렇다고 사용하지는 않고, 애매한 구석이 있는데, 그렇다면 중고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만나 이러저러한 의견을 맞추고 상의하는 것이 귀찮거나 불편하신 분들은 오늘 소개할 어플인 '중고의 발견'을 화룡해 손쉽게 모바일로 중고판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중고의 발견'은 중고제품을 손쉽게 팔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중고의 발견에서 중고 제품을 팔기위해 제공해주는 기능은 간단히 3가지 기능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 책정(견적리스트), 중고 제품 판매 대행, 중고 매입업체 소개입니다. 이 세 가지의 기능을 잘 활용하시면 집안에 잠들어있는 제품을 멋지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고의 발견'에서는 판매하고 싶은 물건의 견적을 제공합니다.
간단하게 자신이 팔고 싶은 물건을 올려두면 그 제품과 사진을 보고 매입 업체들이 견적을 올립니다. 판매자는 그 중 마음에 드는 업체와 카카오톡을 이용해 상담 후 판매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견적리스트에 올라온 제품들은 검색을 통해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기능으로 '에스코트'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중고제품을 올리면 판매 에스코트가 제품을 판매를 진행해주는 제품입니다.
몇 개의 제품만 가능한데, 그 품목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게임기 등 IT관련 분야의 제품들로 제한되어 있으며, 판매할 제품의 사진을 첨부하시고 신청하신 후 판매 에스코트가 제시한 금액이 마음에 드실 경우 판매 시작을 하시면 됩니다.
'중고의 발견'에서는 이렇게 어플을 이용해 중고제품을 손쉽게 팔 수 있게 지원하는 한편, 오프라인 중고 매장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판매 대행이 어려운 제품 중 자신이 팔고 싶은 제품의 경우, 대형 가전이나 사무실 용품의 경우에는 주변의 중고 매입업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위치기반을 이용하지만 검색도 가능해 지역검색을 이용해 주변의 중고제품 매입 매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잘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이 많이 쌓이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이 미련이라는 것 때문에 가지고만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도 없으면서 그저 짐만 되는 제품을 손쉽게 처리하면서 수익까지 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판매의 경우 안전결제 시스템이 탑재되어 안전하며, 굳이 어플의 기능이 아니고도 주변 재활용 센터 등을 알려주는 좋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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