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새로운 서비스로 무장한 모바일 메신저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그 중 지식형 메신저를 표방하는 알랑가의 ‘전용 메신저’ 서비스는 아예 메신저 명칭 자체가 모임명으로 출시되는 주문형 메신저로, 새해 들어 라이트 버전을 새롭게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용 메신저를 사용하게 되면 초기 화면부터 모임 명과 단독 이미지가 뜨게 되고, 앱을 다운로드 할 때에도 모임명으로 검색하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수 있다. 그리고 운영자는 한 번에 전체 공지 문자를 발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 승인, 차단 등의 회원 관리 권한을 자신의 폰으로 부여 받을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회원 관리를 할 수가 있다.
알랑가 전용 메신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단체 중, 회원 2천 여명이 속해있는 모 예비역모임은 소속 회원들이 자체 통신 수단을 사용한다는 자부심과 지식 검색 기능이 되는 알랑가를 통해 회원들간 서로 질의 응답을 할 수 있어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월 10만원 정도 발생하던 단체 문자 비용을 전용 메신저를 통해 무료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경제적인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신청 후 통상 10일 이내에 전용 메신저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번에 새로이 내놓은 라이트 버전의 경우 부가세 포함 연회비 198,000원에 제공한다.
전용 메신저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알랑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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