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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전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 모바일 앱 서비스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1.15 15:54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지난 14일 모바일 웹 제로투세븐닷컴과 모바일 앱(APP)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로투세븐은 0세~7세까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영국 NO.1 수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 유아동 종합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운영하는 매일유업의 자회사다.

제로투세븐은 회원수 185만명, 랭키닷컴 기준 유아동 종합몰 1위인 쇼핑몰로, 육아·살림부터 직장 생활까지 바쁜 엄마들이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유아용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제로투세븐닷컴 모바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용자 편의에 따라 6개의 메인화면을 설정할 수 있어 필요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하다.

제로투세븐닷컴 모바일 서비스가 제공하는 6개의 메인화면은 최근 구매했던 리스트를 제안하는 빠른 재구매서비스  'Quick & Easy Buy', 또래맘들이 많이 구매하는 상품을 제안하는 '또래맘 베스트', 딱 1시간 동안 '파격특가 찬스', 단 하루 최저가로 제공하는 '오늘만 특가', 시즌별 이슈에 따른 테마상품 기획전, 이벤트 등이다.

또한 제로투세븐닷컴은 모바일 웹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12일까지 모바일 서비스 이용고객에 한해 모바일 전용 쿠폰 및 포인트 증정, 더블 포인트 적립, 경품 추첨, 모바일 상품평 작성 시 매일 포인트 추가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제로투세븐닷컴 앱 설치 고객 전원 및 친구에게 앱 설치를 추천한 고객에게 매일 포인트 1,000p를 추가 제공한다.

제로투세븐닷컴 관계자는 "외출이 쉽지 않은 전업맘은 물론 육아 및 직장 생활까지 병행하는 워킹맘들은 필요한 유아용품 쇼핑을 위한 시간을 내기 쉽지 않기 때문에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며 "제로투세븐닷컴은 엄마들의 이러한 요청과 변화하는 쇼핑 트렌드에 발맞춰 모바일 웹과 앱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엄마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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