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엔씨 아이액션북’(NC iactionbook)의 새로운 유아 학습놀이 시리즈 1편 ‘꼬물꼬물 수놀이’를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만 3세~5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꼬물꼬물 수놀이’는 호기심 가득한 캐릭터들과 함께 학습 놀이를 하며 1에서 10까지 수의 기초를 배우는 교육용 앱이다. 비누 방울을 터뜨리거나 냉장고의 자석을 이리저리 옮겨 맞춰 보는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7가지 재미있는 학습놀이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어, 수 읽고 쓰기, 순서에 대한 개념 익히기, 수량 더하고 빼기의 기초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한글과 영어를 모두 지원해 두 언어의 숫자를 익힐 수 있으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성우 내레이션과 손 동작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도움 기능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스스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엔씨소프트 디지털컨텐츠사업팀 송준서 팀장은 “'꼬물꼬물 수놀이' 출시를 시작으로 만 3세 이상 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내용들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꼬물꼬물' 시리즈를 향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꼬물꼬물 수놀이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한 번 구매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할인 이벤트와 앱스토어에 별점 및 리뷰를 남기면 아이패드 등 경품을 추첨하여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엔씨 아이액션북’은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재미있는 야구백서), 애플 앱스토어 ‘2012년을 빛낸 최고작’(숲에서 만난 곤층), 미국 워싱턴포스트 ‘최고 아동용 앱 (Best Apps for Kids)’(숲에서 만난 곤충), ‘2013 아시아 스마트폰 앱 콘테스트 은상’(숲에서 만난 곤충)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 아이액션북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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