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클라우드 서비스 ‘U+ Box’에 동영상과 사진을 자동으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인 ‘매지스토(Magisto)’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매지스토는 U+ Box와 편집 전용 앱 ‘매지스토(Magisto)’를 연동, U+ Box 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동영상이나 사진을 선택하면 다양한 테마와 배경음악을 삽입하여 영상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자동 편집기능이다.
매지스토를 이용하면 영상 편집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동영상·사진 교차편집, 화면전환 및 프레임 효과, 색상보정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영상을 편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경 음악도 추가할 수 있어 고객이 다양한 형태의 동영상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2개 이상의 동영상을 동시에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성된 동영상을 클라우드 서버 또는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바로 공유할 수도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편집전용 앱 매지스토와의 제휴를 기념하여 LG유플러스 고객중 U+ Box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매지스토 프리미엄’ 2개월 이용권을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월정액 서비스인 ‘매지스토 프리미엄’은 한번에 최대 동영상 25개, 사진 20장을 동시에 편집하여 저장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찬현 Softnetwork사업담당은 “U+ Box는 이번에 선보인 영상 편집 기능뿐만 아니라 문서 ‘전용뷰어’와 ‘스크랩’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사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플랫폼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들이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을 실시간 공유하며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U+ Box의 기능을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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