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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잠실 야구장에 ‘올레tv 스마트체험존’ 운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8.23 11:02 / 수정 2013.08.26 10:42

KT(회장 이석채)가 세계 최초 웹기반 IPTV 서비스, ‘올레tv 스마트’의 재미있고 편리한 기능들을 고객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평가할 수 있도록, 서울 송파구 잠실 야구장에 ‘올레tv 스마트 체험존’을 설치, 8월 24, 25일에 걸쳐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KT가 선보인 ‘올레tv 스마트’는 세계 최초로 제공되는 웹 기반의 IPTV 서비스로 차세대 웹 표준기술인 ‘HTML5’를 사용해 운영체제와 무관하게 인터넷상의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결합,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다.

KT는 ‘올레tv 스마트’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잠실 야구장에 ‘체험존’을 설치하고, 경기분석, 타구장 소식, 놓친 장면 다시 보기 등 야구 중계에 최적화된 ‘올레tv 스마트 야구중계’와 별도의 게임기 없이도 고화질 고용량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IPTV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위즈(Wiz)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KT All-IP 추진담당 고윤전 상무는 “세계 최초의 웹기반 IPTV 올레tv 스마트를고객분들이 직접 사용해보실 수 있도록 자신 있게 체험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향후 유동인구가 많거나,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레tv 스마트 체험존을 늘려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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