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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MMORPG '힐링온라인' 정식 서비스 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8.14 15:23
더파이브인터렉티브에서 운영하는 웹게임채널(대표 이태환)은 MMORPG '힐링온라인'의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8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힐링온라인'은 8월 9일 캠프 서버 오픈과 함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 당일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몰려 네이버 게임 검색 순위가 급상승, 한때 서버 접속이 폭주하는 등 이슈 몰이에 성공했다.
 
'힐링온라인'은 ‘페리에’, ‘카레스’, ‘오드’ 3개의 국가가 가족 중심의 길드를 구성하여 끊임없이 대립하며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중세 유럽 판타지 MMORPG이다. 특히 가족 시스템이 대표적 콘텐츠로, 관련 이벤트 던전 및 가족물자수령, 가족전 등 다양한 시스템을 준비했다. 정식 상용화에서는 기존에 오픈되지 않았던 힐링포인트샵이 오픈되어 게임에서 획득 가능한 힐링포인트를 사용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다.

'힐링온라인'은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힐링 비키니 이벤트’, ‘유저가 직접 만드는 이벤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벤트’, ‘응답하라! 힐링온라인!’ 등 이색적인 이벤트가 호평을 받았다. 정식 상용화 기념 이벤트로 힐링온라인 캐시 상품을 처음 충전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첫 결제 이벤트’ 및 여러 가지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또 아이템베이와 제휴, 동시에 마일리지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관계자는 “기존에 유저분들께서 요청해주셨던 사항들을 수정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벤트와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자세한 내용은 '힐링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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