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마케팅(대표 최현철)이 무료 앱 개발자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수익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마케팅 모델 ‘앱또’를 출시하여 화제다.
‘앱또’는 무료 앱을 설치하는 이용자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고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마케팅 기법이다. 매일매일 반복해서 회원들에게 본래 서비스 제공과 함께 마치 감사 이벤트를 하듯 365일 진행된다. 가입 절차도 없고, 개인 정보수집도 없는, 즉석에서 바로 당첨 유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모두 심심풀이로 쉽고 간편히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따라서 기존의 배너광고가 이용자 참여율이 1% 미만의 반응을 보이는데 비해 ‘앱또’는 정식 출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율이 5~7%의 테스트 반응을 보였다.
나우마케팅 최현철 대표는 “앱 마케팅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다. 12일 정식으로 출시하는 ‘앱또’는 10~20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현재 더불어 성장하고자 하는 개발자와 광고주를 현재 적극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앱 개발자들은 기존 배너광고 참여율의 5배 이상은 무난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개발자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출 정산도 매주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앱또’의 서비스 내용과 참여를 원하는 개발자와 광고주는 ‘앱또’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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