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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8 모션코믹 공포물 시리즈, ‘프라임 블러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8.02 13:31

러시아의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셔 기업 'NARR8'이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모션코믹 공포물 시리즈 ‘프라임 블러드(Prime Blood)’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라임 블러드는 남들과 다른 유형의 피를 가진 의대생 제인과 그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뱀파이어와 늑대 인간들 사이의 잔인한 혈투를 다룬 시리즈로 수준 높은 애니매이션과 배경음악, 다양한 특수효과 등을 적용함으로써 독자들이 한편의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효과를 유도했다.

아서 리(Arthur Lee) NARR8 모션코믹팀 리더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프라임 블러드’는 일러스트레이터 마크 실베스트리(Marc Silvestri), 데이빗 핀처(David Fincher)감독, 만화가 하누카 형제(Hanuka)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기에 불길하며 암울한 느낌의 느와르 장르의 시리즈다.”라고 소개하며, “특히 첫 에피소드는 기존의 에피소드보다 2배 이상의 분량으로 독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하기 위해 애니매이션 및 배경음악, 특수효과 등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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