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자체개발한 인기 SNG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가 여름맞이 이벤트로 납량특집 한정수량 우파루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미호와 프랑켄슈타인에 착안해 접목한 ‘미호’, ‘프랑캣’ 우파루로 26일부터 각각 5만 마리와 7만 마리 한정 출시한다. 특히, 출시를 기념해 게임내 화폐수단인 마나볼과 보석 등을 대규모 방출하는 소환 이벤트로 진행,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소환에 성공한 이용자들에게는 소환 갯수마다 정해진 마나볼과 보석이 소환시마다 자동으로 지급된다.
NHN 한게임 관계자는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는 기존 SNG와 달리 캐릭터 콜렉션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동물을 비롯해 로보트와 돌, 인기 초콜릿스낵과 캔디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표현, 남녀노소에 걸쳐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납량 특집 신규 우파루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매력에 빠져들면 더위도 잊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 한게임은 최대한 주 단위로 신규 우파루 캐릭터를 업데이트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을 통해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